한국, 첫날우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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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일양국간에 청소년스포츠교류를 통한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한 제10회 한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가 4일 잠실학생체육관을 비롯, 5개 구장에서 개막, 첫날 남녀 6개 종목 10게임 중 한국이 여자농구·럭비 풋볼·남자 연식정구·여자 테니스 등 4게임에서만 져 우위를 보였다.
여자농구에서는 14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선일여고가 최초로 1패를 당했다. 2차전은 6일 벌어진다.
첫날전적
◇농구
▲남자
광주고 81- 78 일본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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