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아시안게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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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동경AFP=연합】일본은 인도뉴델리에서 개막되는 제9회 아시아 경기대회에 사상 최대규모인 4백63명의 대표단을 파견키로 했다고 일본올림픽위원회(JOC)가 2일 발표했다. JOC는 2백54명의 남자선수와 1백1명의 여자선수, 1백8명의 임원 및 관계자들을 오는 14일 뉴델리에 파견한다고 밝혔는데 일본은 21개 전 종목에 걸쳐 총 70개의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번에 파견되는 일본대표단은 지난 64년에 개최된 도요꾜올림픽 때의 4백10명을 능가하는 사상최대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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