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 인천공장 상호 동진제강으로 바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포항제철은 동사가 1천3백60억원에 상업은행으로부터 인수한 일신제강 인천공장을 동진제강으로 상호를 바꿔 26일 상오 인천 본사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동진제강은 납입자본금 50억원의 별도법인으로 오는 11윌1일부터 재가동, 냉연제품 및 강관류를 생산게 된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선임된 동진제강의 임원진은 다음과 갈다.
▲사장 안병화(전 포철부사장) ▲부사장 김명수(전 포철상임감사) ▲상무이사 양익수(전 포철관리실장) 연상우(전 포철이사보좌역) 이문표 (전 포철부장) 정형수(전 일신제강상무이사) 김정일(전 일신제강인천제철소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