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동사가 1천3백60억원에 상업은행으로부터 인수한 일신제강 인천공장을 동진제강으로 상호를 바꿔 26일 상오 인천 본사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동진제강은 납입자본금 50억원의 별도법인으로 오는 11윌1일부터 재가동, 냉연제품 및 강관류를 생산게 된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선임된 동진제강의 임원진은 다음과 갈다.
▲사장 안병화(전 포철부사장) ▲부사장 김명수(전 포철상임감사) ▲상무이사 양익수(전 포철관리실장) 연상우(전 포철이사보좌역) 이문표 (전 포철부장) 정형수(전 일신제강상무이사) 김정일(전 일신제강인천제철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