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2천만불 차관|사우디서 3개 사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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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매내마=연합】한국의 주요 건설 회사인 삼호는 최근 알 바레인 아랍 아르리칸 뱅크 등 5개 국제은행 차관단으로부터 2천만달러의 차관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16일 밝혀졌다..
삼호가 지난 13일 채결한 이 계약에 따라 도입할 차관은 사우디아라비아 국가 경비대용 주택건설 등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3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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