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3,400명에 경로잔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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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포항제철 「새살림부인회」(회장 서미강)는 14일 상오10시 제3회 「경로잔치」를 제철체육관에서 열었다.
포철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새살림부인회」는 이번 잔치에 영일군지역과 인덕및 효자주택등지의 노인 3천4백명을 초청, 각종 음식과 함께 경주시립국악원의 국악연주를 통해 이들을 위로했다.
또 이날 잔치에서는 최강수 부부 3쌍에대한 시상과 함께 노인복지 공로자들에게 감사패도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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