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병원급 병상수 대폭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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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의료기관중 병원급의 병상수가 급격히 증가, 금년에만 8월말까지 5천6백병상이 늘어났다.
병원급이상의 병상은 77년 2만6천1백39개에서 81년말 3만9천7백개로 증가했고, 82년말까지는 약 4만6천여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같은 병상의 증가는 의료보험후 환자가 밀리기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환자의 의원급 의료기관기피로 의원의 병상은 오히려 감소됐다. <의협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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