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서 가야금 연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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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일본에서 재일 교포와 현지 인들에게 가야금을 보급시켜온 지성자씨(사진)가 19일 동경 초월 홀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고수 김명환씨(무형문화재), 판소리 최승희씨(전주 대사습 판소리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가 특별 출연한다.
공연곡목은 가야금산조(성 금앵 가락), 향수 살풀이, 이별가(춘향전 중에서 )가야금 병창, 판소리 특별프로그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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