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시위 주동 숙대생 셋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용산경찰서는 6일 교내에서 시위를 주동했던 숙명여대생 박채형양(21·가정관리과4년)과 박정순양(22·영문과4년) 김판경양(22·중문과3년)등 3명을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양등은 5일낮 12시45분쯤 숙명여대 서관4층에서 불법유인물 2백여장을 뿌리고 반정부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주동한 혐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