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지구국 입지|충북보은이 유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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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대회에 대비, 새로이 건설될 위송통신 제4지구국의 입지로는 충북보은지역이 유력시 되고 있다.
한국전기통신공사는 새로운 위성통신중계기지가 될 제4지구국의 입지로 보은을 최적지로 결정한것으로 6일 알려졌으며 이같은 입지선정에 따라 총9백만달러(70억원)가 소요되는 제4지구국이 올해안에 착공돼 오는 84년에 완공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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