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국 진출 등 합의 한·노르웨이 경협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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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제4차 한·노르웨이 경협위 합동총회는 전경련회관에서 양국의 교역증대 및 합작·기술제후를 통한 제3국 시장 공동진출 등 6개항의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6일 폐막됐다.
이날 양국 실업인들은 특히 민간차원의 경제협력증대 및 수력발전·석유시추장비 등 분야에서의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남궁호 단장(조공 사장)등 40여명이, 노르웨이 측은「크리스천·소머렐트」단장 등 14명의 사절단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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