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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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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91명의 맹아들이 기숙하고 있는 서울도봉구수유1동484의21 한빛맹아학교(교장 한신경)도예년에는 추석절이면 3, 4군데의 사회단체가 찾아와 이들 학생들을 위문했으나, 올해는 아직껏 아무런 연락이 없다는것.
또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서울시립근로자회관의 경우도 18세∼64세 무의탁자 1백21명이 수용돼 있으나 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뻗치는 사회단체및 독지가는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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