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과 열애설’ 장예원 ‘최연소 아나운서’로 해외서도 미모 인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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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사진 중앙포토]

수영 선수 박태환과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오전 더 팩트는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박태환과 장예원의 관계를 미묘한 단계인 ‘썸’으로 규정하고 두 사람의 밤 데이트 장면을 보도했다. 이 매체 따르면 박태환과 장예원은 주로 주말 저녁에 만나 영화관과 자동차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박태원과 장예원의 열애설 보도에 SBS 관계자는 “장예원이 아무 사이도 아니다. 친한 오빠동생이기 때문에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었던 것”이라며 “그냥 오빠동생 사이일 뿐 썸이나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화제가 된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숙명여대 재학당시인 2012년 SBS에 지원해 19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지난해 2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에 지상파 3사를 통틀어 나이가 가장 어린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장예원은 현재 SBS 스포츠뉴스를 단독 진행하는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풋볼매거진골’도 진행하고 있다. 해외 축구팬들에겐 맨유의 신예 야누자이를 닮아 ‘예누자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일본 니혼TV가 뽑은 ‘2014 브라질월드컵 미녀 서포터’ 2위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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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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