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배구선수와 화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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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전 국가대표 여자배구팀의 주장으로 갈채를 받았던 변경자 선수(사진·28·국제상사)가 역시 배구선수출신의 김성오 선수(28·종합화학)와 19일 낮 대신고교강당에서 화촉을 밝힌다.
변선수는 결혼 후 오는10월말 부군 김선수와 함께 이탈리아로 진출, 2년 계약으로 US베이비 라이언즈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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