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초저예산 뮤직비디오 '7/11'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비욘세가 최근 공개한 저예산 뮤직비디오 '7/11'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7/11' 뮤직비디오는 세트나 특별한 의상없이 집 안에서 비욘세의 일상적인 모습을 이용했다.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영상을 절묘한 편집으로 지루하지 않게 연출했다.

발코니, 복도, 옷가지가 어지러져 있는 침실, 부엌 등 일상적인 공간 안에서 촬영된 이 뮤직 비디오는 현재 조회수 2천8백만 건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효정 기자
[영상=비욘세 유튜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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