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소찬휘 "2세 고민 심각…급해서 난자 채취도" 무슨 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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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사진 tvN ‘택시’ 방송 캡처]

가수 소찬휘(42)가 2세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소찬휘는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2세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음을 고백했다.

이날 소찬휘는 결혼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금 내 나이대에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2세다. 조금 시간 지나면 포기해야할 수도 있다”고 심각하게 말했다.

이어 소찬휘는 “지금도 상당히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사실 병원에 가 자성생식세포채취를 하려다 포기했다”고 고백,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소찬휘는 “나는 상당히 심각한 상태다. 병원도 적극적으로 다니며 건강을 돌보고 있긴 한데 급한 마음에 (난자를) 보관해려고 하다가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김현정도 “빨리 난자를 채취해 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거들었고, 이영자는 “나도 친구한테 권유받았는데 겁이 많아서 못했다”고 밝혔다. 채연 역시 “나도 권유 받았다”고 자성생식세포채취를 언급했다.

이날 ‘택시’는 ‘90’s 아이콘 특집-노래방 여제’ 편으로 꾸며져 90년대 파워보컬 소찬휘, 김현정, 섹시퀸 채연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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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사진 tvN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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