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스모스팀 초정 화낭과 친선2게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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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대한축구협회는 9일 미국 뉴욕 코스모스팀을 초청, 오는 22일과 24일 두차례 (장소미정) 에 걸쳐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를 벌이기로했다.
제9회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화랑팀의 전력강화를 위해 초청된 코스모스팀은 지난79년이래 두번째 한국에 오게된다. 코스모스팀은 현재 NASL(북미축구리그) 82시즌의 8강이 겨루는 플레이오프시리즈에 진출, 샌디에이고 소키즈팀을 1차전에시 1-0으로 이겨 3전2선승제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다. 또 이 팀에는 NASL베스트11명중 최우수로 뽑힌「지도르지오·치날리아」 (이탈리아) 등 4명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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