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항할 3천억의 국공채 이자선불 소화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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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정부는 올해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발행할 3천억원 규모의 국공채에 대해서는 소화를 원활히 하기 위해 이자를 앞당겨 지불할 방침이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국공채발행 금리는 일반회사채와 같은 11·8%이나 3개월 이자는 선불키로 했다. 이자를 후불할 경우 소화가 어렵기 때문이다.
3천억원 국공채발행은 10월중 국회동의를 얻는대로 발행, 판매금은 재정에 충당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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