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결혼, 오늘 깜짝공개된 '커플 사진' 봤더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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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결혼’ [사진 MGB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배우 윤상현(41)이 힐링캠프에서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와의 결혼을 깜짝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윤상현과 주상욱, 김광규가 출연했다.

이날 관상학자가 등장해 출연진들의 관상을 봐줬다.
관상학자는 윤상현의 결혼운을 봐주며 “올해와 내년에 짝을 찾아 사랑하기 좋은 시기다. 이 연애운 시기를 놓치게 되면 멀리 갈 수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윤상현은 내년 2월 메이비와의 결혼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

이날 방송 말미에서 윤상현은 메이비와의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윤상현은 “사실 오늘 이 얘기를 하려고 계속 긴장하고 있었다”며 여자친구가 있음을 고백했다. 윤상현은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윤상현의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내년 2월8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 지었다. 날짜만 정해졌을 뿐 장소나 시간 등 세부 사항은 미정”이라며 “속도위반 의혹은 사실무근이다. 좋은 마음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5일 윤상현의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에는 “달달커플 윤상현 메이비의 깜짝셀카가 도착했습니다. 두 분의 앞날에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윤상현·메이비 커플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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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결혼’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중앙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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