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위아래', 이례적인 역주행 현상…네티즌들 "활동 재개 희망"

‘위아래’‘EXID’. [사진 예당엔터테인먼트]

　
여성 아이돌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지난 8월 공개했던 음원 ‘위아래’가 일주일째 각종 음원 차트에서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등 5인조 걸그룹 EXID의 ‘위아래’의 음원은 현재 최고 8위까지 올라간 상태이다. 또 이들의 뮤직비디오와 무대 영상은 페이스북 및 유튜브 등을 통해 200만~30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게릴라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끝냈다.

3개월이 지난 노래가 이러한 ‘빅히트’ 조짐을 보이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EXID 활동 재개를 희망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또 SNS를 중심으로 이슈가 된 ‘위아래’의 춤동작은 지상파 방송에서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방송에선 보여지지 않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위아래’‘EXID’. [사진 예당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