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출연진, 대검찰청 출입증 화제…"대검찰청 자문 구해 제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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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만과 편견’ 출연 배우진의 대검찰청 출입증이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측은 지난 17일 배우 백진희(24), 최진혁(28), 최민수(52) 등 민생안정팀원들의 검찰청 출입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검찰청 출입증은 실제 출입증과 유사하다. ‘오만과 편견’ 제작진은 극 중 민생안정팀 검사와 수사관들이 소지하고 있는 검찰청 출입증을 실제 대검찰청 출입증과 똑같이 표현해내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MBC와 공동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출연진의 신분증은 물론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모든 검찰 관련 자료들은 대검찰청에 자문을 구해서 최대한 똑같이 만든 소품이다”며 “‘오만과 편견’의 제작진은 드라마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표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백진희, 최진혁, 최민수, 이태환, 장항선, 최우식 등이 출연하는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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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진혁’[사진 MBC,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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