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CBC의 프랑스어방송 네트워크에서 근무하고 있는 미셸 장은 세 번째 여성 총독이자 첫 흑인 총독이 된다. 아이티 난민 출신인 그는 캐나다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이탈리아 유학을 거쳐 언론계에 입문했다.영연방 국가인 캐나다는 형식상 최고지도자인 영국 여왕을 대신하는 연방총독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영 CBC의 프랑스어방송 네트워크에서 근무하고 있는 미셸 장은 세 번째 여성 총독이자 첫 흑인 총독이 된다. 아이티 난민 출신인 그는 캐나다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이탈리아 유학을 거쳐 언론계에 입문했다.영연방 국가인 캐나다는 형식상 최고지도자인 영국 여왕을 대신하는 연방총독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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