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금값 부쩍 올라|돈쭝 당 4만 5천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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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세계 각 국의 주요 금리가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국제 금 시세가 뛰자 이에 치받친 국내 금값도 최근 열흘사이 돈쭝 당 3천 5백∼4천원 씩 크게 뛰었다.
지난 20일을 전후해서 돈쭝 당 도매 4만 1천원을 형성했던 시중 금값은 최근 돈쭝 당 4만4천 5백∼4만 5천원 선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시중 금 매기나 거래상황에는 별다른 변동이 없고 투기조짐도 보이지 않는다는 일선 금은상들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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