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지성이 바라는 자녀 계획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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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던 배우 지성(37)과 이보영(35) 부부가 결혼 1년여 만에 임신 10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지성과 이보영의 관계자는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보영의 남편인 지성 역시 아내의 임신 10주차 소식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성은 지난 해 6월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첫째는 딸을 낳고 싶고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 우리도 경험해 보지 않아서 궁금하고 기대도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가상 자녀의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었다. 2007년에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후 2013년 9월 27일에 화촉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지성’‘이보영 임신 10주차’ [사진 KBS 연예가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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