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국제음악제 철원·용평서 19일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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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대관령국제음악제가 3일 철원 옛 노동당사에서 DMZ 평화.생명 콘서트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용평리조트 등에서 열린다.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음악제에는 피아니스트 블라드미르 펠츠만(뉴욕주립대 교수), 첼리스트 알도 파리소(예일대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신시내티 교수) 등 45명이 초청돼 연주하고 학생을 지도하는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한다. 문의는 033-249-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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