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경수 미이민 부인과도 정식이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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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조경수군이 지난달 부인과 정식 이혼하고 미국으로 이민갔음이 뒤늦게 밝혀져 주위에서는 놀라는 표정들.
조군은 지난78년 『징기스칸』『사랑이란』 곡으로 가요계 정상을 차지한바 있었다. 그러나 최근들어 사업(보험대리점)이 부진한 데다 가수활동마저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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