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6' 김필, 준우승 소감 물으니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김필’ ‘곽진언’ ‘슈퍼스타k6’. [사진 Mnet ‘슈퍼스타K6’ 캡처]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톱2 김필과 곽진언의 결승전 공연이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스타K6’ 우승의 영광은 곽진언에게 돌아갔고 김필은 ‘슈퍼스타K6’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필은 ‘슈퍼스타K6’ 자율곡 미션에서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Man in theMirror)’를 불렀다. 이어진 ‘슈퍼스타K6’ 자작곡 미션에서는 포기하지 않겠다는 소망을 담은 곡 ‘필스송(Feel's Song)’을 열창했다.

‘김필’ ‘곽진언’ ‘슈퍼스타k6’. [사진 Mnet ‘슈퍼스타K6’ 캡처]

김필이 ‘슈퍼스타K6’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슈퍼스타K6’ 아쉬운 준우승이 확정되고 난 뒤 김필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고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했는데 좋은 프로그램에 나와서 기회와 자신감을 얻었다”며 “멋진 20대의 마무리가 아닌가 싶다”고 ‘슈퍼스타K6’ 준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필은 “내 음악을 냉정하게 판단해 주신 덕분에 앞으로 좋은, 올바른 방향으로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심사위원 점수와 문자 투표 합산한 점수는 782점의 곽진언이 776.5점의 김필에 5.5점 앞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우승자인 곽진언은 슈퍼스타K6 우승의 영광과 함께 우승상금으로 음반제작비 2억원과 상금 3억원을 합해 총 5억원을 획득했다. 곽진언을 포함한 TOP4에겐 크로스오버 차량 프리미엄 세단이 함께 제공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필’ ‘곽진언’ ‘슈퍼스타k6’. [사진 Mnet ‘슈퍼스타K6’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