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결혼 전제로 열애 중…'깜짝'

　
배우 윤상현(41)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김은지·35)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21일 연합뉴스는 가요 및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방송 관계자는 연합뉴스를 통해 윤상현과 메이비에 대해 “둘 다 혼기가 찬 민큼 측근에게도 교제 사실을 밝히지 않을 정도로 조심스럽게 만나왔다”고 전했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윤상현은 이날 녹화에서 여자 친구의 직업을 작가라고 밝혔다. 이는 메이비가 가수보다 작사가로 더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기 때문으로 여겨지고 있다.

메이비는 지난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도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윤상현’ ‘메이비’ [사진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