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X주영 지워 '첫 무대'…섹시한 동갑내기 커플 '아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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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X주영이 컴백 무대를 가졌다.

효린(23)과 주영(23)은 지난 20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지워’를 선보였다.

블랙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오른 효린과 주영은 무대에서 섹시한 스킨십 댄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효린은 각선미를 강조하는 의자 댄스를 추기도 했다. 허스키하고 호소력 짙은 효린의 목소리도 돋보였다. 아이언도 랩 피처링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워’는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는 요즘 남녀의 쿨한 이별 스토리를 그린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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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주영 지워’ [사진 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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