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전역 기준지가 고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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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정부는 11일 충남 예산·홍성·서산 등 12군 15읍 1백 8개 면 17억 5천 2백만평 (5천 7백 91 평방km) 의 기준지가를 고시했다. 이로써 이미 기준지가를 고시한 대전·천안시 및 당진·아산·대덕군 등을 포함, 충남 전역의 기준지가가 고시됐다.
이번 고시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논산읍 화지동 91의 9대지로 평당 2백 80만원, 가장 낮은 곳은 금산군 이면 석동리 산 73의1 임야로 50원이었다.
지목별 평균가격은 대지가 평당 5만 4천 1백원, 밭이 3천 6백원, 논이 5천 1백원, 임야는 5백 6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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