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발행 회사채 이자 선급제 전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대한증권업협회는 신규 발행되는 회사채 소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금까지 3개월마다 이자를 후급하던 것을 선급제로 바꾸어 10일부터 실시키로 뱄다.
이럴 경우 실수익률은 약 1%가 더 높아지게 된다.
현재 회사채 발행금리는 11.8%이나 시장수익률이 13.5%로 신규발행 회사채가 잘 팔리지 않고있는 실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