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회 태도도 소극적 국민들 배신감 느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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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김경운 <서울도봉구도봉1동434의l>
최근 전국민이 분노하고있는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해 나 역시 국민의 한사람으로 분노를 금할수없다.
그런데 정부나 국회에서는 어찌도 그리 미지근한 태도인지 정말 안타깝다.
특히 국민을 대표하는 선량으로서 적극 대처하지 못하는 국회의원들들 보면 정말 실망하게됨은 물론 일종의 배신감까지 느끼게 된다.
국회의윈들은 지금이라도 대오각성, 현안문제에 대해 적극 대처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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