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워크샵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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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본 연구소는 2005년도 SSPK로 방문중인 김승영(金昇泳) 박사와 함께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일본외교 정책을 토론하는 워크샵을 마련했습니다. 金박사는 동북아 지역에 다극체제가 전개됐던 러일전쟁기와 1970년대 전반기 일본의 적극외교를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발제에 이어 최근 일본의 대(對)한반도 정책과 동북아정세 전반에 대한 토론도 가질 예정이오니 부디 참석하셔서 선생님의 고견을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 일 시: 2005년 8월 2일(火) 오후 3시-5시
* 장 소: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국제회의실(2층)
* 발 제: 김승영 교수(영국 애버딘 대학)
* 주 제: “다극체제하 일본의 적극외교: 러일전쟁기와 1970년대 대한반도 정책을 중심으로”
* 사 회: 함택영 교수(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 발제자 약력:
- 서울대 사대 불어과 졸업. 조선일보 정치부 기자로 외교부, 통일부 취재, 뉴욕(유엔) 특파원 근무.
- 美 콜럼비아대학 석사(국제안보정책 전공), 美 플레처외교법률대학원 박사(美-동아시아관계 전공).
- 하바드대학 존 M. 올린 전략문제연구소 연구회원 및 일본 게이오대 방문연구원 역임.
- 2003년부터 영국 애버딘대학(Univ. of Aberdeen) 정치외교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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