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4 개막, 'G컵' 모델 케이트 업튼도 온다 '분장도 할 예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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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4 개막’ [사진 에스콰이어]

20일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가 개막한 가운데 모델 케이트 업튼의 방한 소식이 전해졌다.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는 슬로건의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G-STAR 2014)’의 개막식이 2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렸다.

지스타 2014가 개막한 가운데 총 35개국, 617개 국내외 게임기업들이 참여해 총 2567개 부스를 구성한다. 온라인·모바일 게임 대표작 및 다양한 신작 게임들이 공개된다.

특히 모델 케이트 업튼(22)이 지스타 2014를 위해 오는 21일 부산을 찾는다. 케이트 업튼은 모바일 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의 홍보모델 자격으로 방문해 2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케이트 업튼은 ‘게임 오브 워’에 등장하는 아테나 여신의 모습으로 분장을 한 뒤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23일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사진행사와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다. 22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에도 게스트로 출연해 매력을 뽐낸다.

케이트 업튼은 패션,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G컵 가슴’이라고 불릴 정도로 볼륨 넘치는 몸매로 남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지스타 2014’는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고 있다. 전체 관람객 수는 2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지스타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지스타 2014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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