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출신도 탈랐했다. 신아영(27) 아나운서가 ‘더 지니어스3’ 8회전에서 탈락했다.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투자와 기부’ 매치가 벌어졌다. 정해진 돈을 투자 혹은 기부하며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시를 피하면 승리하는 게임이었다. 이 날 게임에는 하연주, 장동민, 오현민, 신아영, 최연승, 김유현 등 6명이 참여했다.
이번 매치는 정해진 돈을 투자 혹은 기부하면서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시를 피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하연주, 장동민, 오현민, 신아영, 최연승, 김유현 등 6명이 참여했다.
이날 장동민은 오현민 신아영 하연주와 연맹을 맺고 김유현 최연승을 견제했고, 게임 결과 오현민이 우승 김유현이 꼴찌를 했다.
이에 김유현은 신아영과 하연주 중 신아영을 선택해 데스매치에 돌입했다. 이때 초반부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신아영은 결국 김유현에게 패배했다.
신아영은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에 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도움을 많이 받았다”면서도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매회 차 한 명씩 꼭 떨어지더라. 앞으로 그런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기 때문에 내 가넷 10개는 절대 장동민에게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해 출연진을 웃게 했다.
SBS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은 이화여고를 나와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를 전공했다.
특히 이날 신아영은 붉은색 원피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탄력 있는 각선미를 과시하며 주위의 눈길을 붙들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신아영’ [사진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