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연구위 구성|왜곡, 정식 의제 채택|한일 의원 연 총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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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일 의원 연맹은 오는 9월초까지 한일 문화 교류 기금을 사단 법인으로 발족시켜 일본 역사 교과서의 대한 관계 왜곡을 시정키 위한 「교과서 공동 연구위」를 구성하는 한편 9월 7, 8일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제10회 연맹 합동 총회에서 교과서 왜곡 문제를 문화 분과위의 정식 의제로 채택, 이의 시정을 위한 구체적 연구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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