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작가 동지회 전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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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작곡가 이현섭씨와 이범희씨가 가요행사에서 받은 상금 각각 50만원씩을 원로 작곡·작사가의 모임인 가요반세기 작가동지회(회장 반야월)에 희사했다.
이현섭씨는「옛시인의 노래」로 가톨릭 매스컴위원회주최 가요행사에서 받은 상금 50만원을 이범희씨는 서울 국제 가요제에서 받은 상금 50만원을 희사한 것인데, 작가동지회는 이 돈을 불우 원로들의 생활을 돕는데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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