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왜곡 공청회|30일, 시정 요구회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일본 역사교과서의 왜곡 기술문제에 대한 공청회가 30일 하오 세종문화회관 대 회의실에서 대일 역사 왜곡규탄 및 시정요구 국민회의(대표 최창규 민정당 의원)주최로 개최된다.
공청회에서는 일본 역사교과서의 한국관계 왜곡서술의 문제점 등 3개의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게된다.
공청회의 주제 및 발표자는 ▲일본 역사교과서의 한국관계 왜곡 서술의 문제점(진용후 서울대교수) ▲일본인의 대한관의 근본에 문제 있다(김학준 서울대 교수) ▲일본 교과서의 한국 사상(이진희 재일 사학자) 등이다. 대일 역사「왜곡규탄 및 시정요구 국민회의는 광복회,독립동지회, 한국독립유공자협회, 순국선열 유족회, 3·1여성 동지회, 대한교육연합회, 역사교육연구회 등으로 구성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