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교과서 왜곡 대처방안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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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국사 연구협의회(회장 이현종)는 29일 하오 한국연구원(서울 평동)에서 모임을 갖고 요즘 문제가 되고있는 일본 검인정 교과서의 한국관계 사실 왜곡부분에 대한 학술적 대처 방안을 협의했다.
이 모임에는 역사교육연구회(회장 이민호), 역사학회(회장 노명식), 진단학회(회장 한영국) 등 7개 국사 연구단체 대표들이 참석, 그 대처방안으로 ▲일본 역사학자들과의 교류문제 ▲패전 후 일본 교과서 변천과정 연구분석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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