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마쓰자카에 2안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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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이승엽(롯데 머린스)이 일본 프로야구 최고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세이부)를 상대로 안타 2개를 몰아쳤다. 이승엽은 27일 도야마 경기장에서 벌어진 세이부 라이언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 타율 0.267을 기록했다. 그러나 롯데는 이날 7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상대 선발 마쓰자카에게 눌려 1-5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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