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4O명 선발|국비로 해외연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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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총무처는 내년도에 공무원 40명을 국비로 해외에서 장기 훈련시키기로 하고 20일 각 부처에 적격자를 추천토록 시달했다.
2년 범위 안에서 외국의 대학·대학원 또는 국제기구·연구기관 등에서 연수하게될 공무원은 38세 이하의 대학졸업자로 금년 말 기준 3년 이상 공무원직에 근무하고 해당지역 외국어에 능통한자가 대상이 된다.
총무처는 오는 8월 7일까지 각 부처로부터 1백 35명을 추천 받아 4O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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