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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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지난 겨울방학 때부터 시작된 해외 건설현장 취업은 올해도 90여명이 참가한다.
현대건설은 올해 이라크의 주택·토목공사헌장에 기능직과 관리직학생 23명을 파견할 예정.기능직(21명)은 기사보조, 관리직(2명)은 총무·노무보조를 맡는다.
현데건설측은 21일 출국, 8월20일까지 취업시킬 계획이나 이란·이라크 전쟁때문에 확실한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
한달간의 보수는 35만윈. 왕복비행기 삯과 숙식비는 회사가 제공한다.
새마을운동 중앙본부도 기술분야 현장실습을 목적으로 공과대학생 64명을 말FP이지아 인도네시아 리비아 이라크 싱가포르등 5개국에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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