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결혼 전제로 열애 중…상대 누군가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윤상현’. [일간스포츠]

배우 윤상현(41)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윤상현이 6세 연하 작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며 “아직 상견례는 하지 않았다. 여자친구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8개월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가을 남자 특집 녹화에서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그는 “이 콘셉트와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며 “사실 내년쯤 결혼할 계획이다.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힐링캠프 가을남자 특집은 24일 방송 예정이다. 윤상현 외에도 배우 주상욱 김광규와 배우 소유진의 남편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출연한다.

윤상현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했다. 내달 4일 영화 ‘덕수리 오형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윤상현’. [사진 일간스포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