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작>지붕위의 축구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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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남의 가게집 지붕위에 올라앉아 축구관람에 열중이다, 입장료 1천원을 아끼는것도좋지만 지붕이 무너지거나, 기왓장이 떨어져 사람이라도 다친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해진다. 지난 단오날 강릉상고대 강릉농고의 친선축구 경기장 주변에서. <김학주·강원도강릉시내곡동110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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