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3주 내 사형 선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이 3주 내에 사형이 선고돼 처형될 것이라고 23일 이라크 관영지 알사바가 후세인 재판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소식통은 "이라크 특별재판소는 후세인이 재임 중 저지른 '인류에 대한 12가지 범죄'에 대해 유죄를 인정해 사형을 선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UPI]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