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당은 7일 경기도 이천 유네스코 청년원에서 열린 서울시 지부 청년당원 하계 수련대회를 시발로 내달 14일까지 시·도별로 1천 5백 명의 청년당원이 참여하는 하계 수련대회를 가질 계획.
민정당은 2박 3일의 이 수련대회를 통해 통일 주도 세력으로서의 청년당원 상을 확립하고 최근 일련의 사태로 위축된 당원들의 사기 진작에 주력할 방침.
이상재 사무차장은 서울시 청년당원 수련대회에서 『이제는 지난 일련의 사태로 인한 다소의 위축감을 깨끗이 털어 버리고 당의 진로를 보다 크고, 보다 넓은 시야로 힘차게 뻗어가야 할 도약의 시점』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