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수 의원 보석을 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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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간통 혐의로 구속된 한영수 피고인의 변호인인 민한당의 박병일·이관형·목요상 의윈 등은 6일 하오 서울 형사지법에 보석 허가를 신청했다.
변호인들은 신청서에서 한 피고인은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도주 우려가 없으며 검찰 수사 과정에서 모든 증거가 확보 됐으므로 증거 인멸의 우려도 없으므로 보석을 허가해 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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