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지 평론추천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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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고오노·에이지」씨(홍농영이·31·국제 대 전임강사)가 월간 현대문학지를 통해 평론추천을 완료, 우리 나라 문단에 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일인문학평론가로 등장했다.
「고오노」씨는 현대문학 81년4월 호에서 『일본모더니즘과 이상 시』로 첫 추천을 받았으며 이어 이번 7월 호에서 『정지용의 생애와 문학』으로 두 번째 추천을 완료, 문학평론가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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