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최정문에게 “유상무랑 사귀면 뜬다” 왜? 느낌 아니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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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34)이 가수 최정문(22)에게 유상무(34)와의 교제를 추천했다.

신봉선은 13일 방송된 KBS 2TV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도서관이 살아있다’에서 최정문에게 “유상무와 만나면 뜬다”고 조언했다.

이날 유상무는 파트너를 이루고 싶은 상대로 NS윤지를 꼽았다. 이에 김국진은 “이상형을 뽑으라는 게 아니다”고 질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파트너 선정에서 최정문은 유상무를 자신의 파트너로 뽑았다. 이에 유상무의 얼굴에도 화색이 돌았다.

둘의 모습을 본 김영철은 “최정문이 유상무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유상무는 “얘가 더 난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신봉선은 최정문에게 “유상무랑 사귀고 나면 뜬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김영철도 “우리 다 느낌 아니까”라며 유상무의 전 여자친구였던 개그우먼 김지민의 유행어를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서관이 살아있다’ 는 세상의 모든 지식과 정보가 살아 숨 쉬는 도서관에서 8인의 스타들이 게임과 퀴즈 대결을 통해 ‘지식 왕’을 뽑는 서바이벌 퀴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최정문’[사진 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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