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석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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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런던24일로이터=연합】영국 윔블던 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4일째인 24일 여자단식경기에서는 강호들이 대거탈락, 이변을 낳고있는 가운데 한국의 이덕희는 미국의 10대스타 앤드리어·예거와 가진 2회전에서 시종 숨막히는 접전을 벌인 끝에 2-1(6-4, 4-6, 5-7)로 안타깝게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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