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한, 윤 의원 폭행사건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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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한당은 24일 당기위원회를 열어 윤기대 의원 폭행사건의 경위조사에 착수했다.
박병일 당기 위원장은 사건진상규명을 위한 조사소위(유인범· 이관형· 김영준·강원채·신진수 의원)를 구성하여 26일까지 쌍방의 진술청취 등 조사 활동을 끝내 28일 당기 위 전체회의를 열어 징계여부를 확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한당은 사건을 가급적 빨리 매듭짓는다는 방침아래 28일의 당무 회의까지는 이 문제를 일단락 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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